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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뉴스

3D프린터 덕분으로 다시 음식을 씹을 수 있게 된 오스트리아 청년.

3D프린터는 여전히 의학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3D인쇄보철물 덕분에 다시 음식을 먹을수 있게 된 오스트리아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리처드 스트래튼이라는 이름의 이 청년은 태어날때부터 왼쪽 턱에 공동이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그저 턱이 비뚤어진 정도였습니다만, 몇년전부터 음식을 먹을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워 입조차 열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2014년 드디어 의사를 찾아가 인쇄 턱 보철물 수술을 받게 됩니다.




티타늄을 이용해, 보철물을 만들어 이식함으로서 그는 다시금 음식을 먹을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얼굴 자체도 좌우대칭이 맞게 되어 더욱 매력적인 얼굴로 변했습니다.






3D프린팅은 이처럼 맞춤형 의료기기로서 중요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