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케치업뉴스

아우디에서도 3D프린팅기술을 이용?


독일의 유명한 자동차 메이커가 복잡한 부품제작에 3D프린팅 기술을 응용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우디가 실험한 인쇄공정은 기존 방식으로는 생산비용이 무척 높은 복잡한 부품을 3D프린팅을 이용해 비용을 절감하는 방향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머리카락 절반 두께의 알루미늄과 금속 알갱이를 이용해 제작하는 방식은 밀도 역시 충분히 받쳐준다고 합니다.

현재 진행되는 대형 3D 프린터의 길이는 240mm~200까지의 오브젝트가 한계지만, 자동차 메이커들은 차후 더 큰 인쇄기계를 통합할 계획도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