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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뉴스

3D프린터를 이용해 킹 리처드3세의 유골을 복원?

이번에는 3D프린터의 또다른 활용처를 찾아볼수 있는 좋은 예를 보여주는 뉴스입니다.


3D프린터를 이용한 킹 리처드3세의 복원조형이 새로운 리처드3세 방문센터에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500년전 전투에서 사망한 영국왕의 이야기는 다시 한번 그 이야기를 부활시킬수 있었는데요,

전시에는 그가 사망할 당시의 치명적인 상처와 특징적인 유골형태. 그리고 리처드 왕 자체의 3D복제와 상세한 얼굴재건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영국 리스터 대학에서는 주차장에서 그의 몸을 찾았고 DNA분석과 방사선 분석등을 이용해 그의 사망원인과 그가 리처드 3세임을 확인하였고, 뼈가 3D 스캔된 후에는 3D프린터를 이용하여 3D프린터와 페인터, 유리눈과 가발을 이용해 현실적인 모습으로 구현했다고 합니다.





3D프린터를 이용해 과거를 재현하는 모습. 3D프린터의 또다른 미래상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