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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뉴스

GE의 엔지니어가 병원에서 만난 소년을 위해 인공의수를 제작하다.




GE의 엔지니어인 라이먼 코너는 생체공학의수를 만드는데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그는 지난 10월 심각한 자전거 사고를 당해, 중환자실로 실려갔습니다. 병원 엘레베이터에서 그는 화난 표정의 한 소년을 만났는데요, 

코너는 그를 기운내게 하기 위해  '이봐, 우울해하지마. 내 얼굴을 봐. 내 얼굴은 완전히 흉터투성이인걸'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소년은 자신의 손을 들어올리며 말했다고 합니다. 


'적어도 당신은 완전한 손을 가지고 태어났잖아요'


코너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고, 그 뒤로 인공의수를 만드는 것에 영감을 얻어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다양한 문서를 읽고, 로봇핸드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그는 3D프린터로 다양한 실험을 하고, 인공의수를 좀더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뒤 코너는 그 소년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나 만나신 분은 이쪽에 연락해달라고 하는군요.

 Lyman.Connor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