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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뉴스

3D프린터로 제작된 기상관측소가 3세계 국가의 생명을 구한다고 합니다.

어느나라든 홍수는 치명적일수 있지만, 특히 제 3세계의 국가들에서는 더욱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실제 2013년에는 홍수로 인해 22000명이 사망하고, 97만명의 삶에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다행히 USAID에서는 200달러정도로 3D인쇄를 이용해, 인쇄기상예측스테이션을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작된 기상관측소는 저예산으로 온도 압력, 습도, 강수량, 바람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며, 이 데이터는 라지베리파이에 저장됩니다. 이렇게 저장된 데이터는 기상전문가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