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꽤 오래된 이야기긴 합니다만, 인텔은 이미 3D카메라와 스캐너를 일부 사용해왔습니다.
올해초, 그들은 3D System과 협업을 맺고 인텔의 RealSense 테크놀로지를 개발하고 있었죠.
인텔의 CEO인 Brain Krzanich 는 2015년에 이 리얼센스를 이용한 타블렛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블렛에 3D인식기능이 있으면 뭐해?? 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사실, 이는 꼭 3D스캐너를 이용해 모델링을 대신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3D공간을 명확히 인식함으로서 손가락의 움직임이라던가, 얼굴의 특징을 좀더 정확히 인식할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하는 것이죠. 기존에 사진만으로 가능했던 얼굴인식기능도 좀더 정확해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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