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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뉴스

독일의 Tetra가 나노크기의 3D프린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D프린터는 여전히 비전통적인 방법에 대한 틈새시장에서 유용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그 제작방식의 단점때문인지 의외로 나노산업쪽에는 큰 이슈가 없었는데요



독일의 테트라에서는 생명과학과 전자산업을 위한 나노구조 3D프린터에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 3D프린터는 400mn의 크기로 30x30x30mm의 나노구조체를 제작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지금까지 실험적으로 등장한 나노3D프린터의 1/10 크기라고 하는군요!




아래는 그렇게 출력된 5mm높이의 구조체입니다.


이렇게 제작된 나노구조체는 세포를 배양하기 위한 틀로서 유용하게 사용될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골세포 배양을 위한 나노구조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