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동상의 크기는 그 크기가 거대해서, 3D프린터로는 출력하기 힘듭니다만,
이를 극복한 용자(?)가 있어 소개해봅니다.
우선 3D스캔을 통해 동상을 스캔한다음..
이를 프린터가 출력가능한 크기 20x20정도로 자른다음, 각 부분에서 오류가 난 부분을 복구합니다. 이 작업이 꽤 시간이 걸렸다고 하네요.
아래는 각 부분을 합쳐서 본 모습입니다.
각각을 워크시트로 정리한다음, 인쇄과정과 시간을 체크해서 정리하고 출력했다고 합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작은 덩어리는 함께 출력하기도 했다는군요.
그 뒤로 이를 에폭시수지를 이용해 붙이는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역시 시간이 많이걸리고 인내심을 요하는, 게다가 냄새까지 견디기 힘든 작업이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은 14kg의 플라스틱 덩어리. 이를 전시회에 전시했다고 합니다.
꽤 재미있는 프로젝트였던 것 같네요~
원본출처는 이곳입니다.
http://www.3ders.org/articles/20141011-3d-print-me-a-horse-hea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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