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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뉴스

세계최초로 3D스캔 & 프린팅된 대통령은 누구일까요?

세계최초로 3D스캔 & 프린팅된 대통령은 누구일까요?

바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라고 하는군요.

3D인쇄 흉상과 라이프마스크(데스마스크의 반대?)가 국립초상화 미술관의 컬렉션에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캡쳐된 데이터는  오토데스크의 그래픽전문가들에 의해 후처리되고, 레이저 소결 프린터를 이용해 인쇄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3D프린팅 이전에도 석고마스크 등을 만들었습니다만, 이때는 코에 빨대를 꽂고 얼굴에 석고틀을 씌우는 힘든(?)방식으로 진행했다고 하네요.

그에 비해 이번 오바마는 편안하게, 약 5분정도의 스캔만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며, 그 퀄리티는 피부와 모공주름까지 볼수 있을 정도라고 하는군요.


국내에서도 조만간 대통령 흉상을 3D로 제작하는 모습을 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