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의 과학자들은 손가락에 연결. 논문이나 책, 컴퓨터 화면등의 텍스트를 읽을수 있는 핑거리더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3D프린터가 유용하게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3D프린터로 만들어진 이 핑거리더는 사용자의 검지손가락에 착용되며, 손가락이 가르킨는 부분을 합성음으로 읽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진동모터가 달려있어 사용자의 손가락이 문장을 벗어나면 진동으로 경고를 알리는 등 좀더 편리한 UX를 위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는 시력장애로 천만명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 핑거리더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3D프린터가 좀더 삶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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