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는 의학 혹은 의수쪽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동물들에게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3D프린터덕에 산택을 할수 있게 휠체어를 가지게 된 치와와 'turboroo'의 이야기입니다.
터보루라는 이름을 가진 이 치와와는 전세계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 작은 치와와로 태어날때부터 앞다리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가 아기였을때, 그는 장난감 부품으로 만든 작은 바퀴를 가지게되었습니다, 이에 그의 수의사는 필요한 특수휠체어를 위해 모금을 하게 되었는데요...
샌디에고의 엔지니어는 온라인에서 이 강아지의 이야기를 읽고, 그를 도와주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는 3D Makerbot 3D프린터를 사용하여, 카트를 인쇄한뒤, 3D랜더링 프로그램을 이용해 작은 바퀴를 가진 카트를 설계하였습니다.
이를 출력한뒤, 스케이트 바퀴를 부착해서 turboroo의 소유자에게 보냈습니다.
이를 이용해 turboroo는 마음껏 산택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3D프린터가 만드는 미래.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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