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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뉴스

17살 소년이 100만원대의 3D프린터를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3D인쇄는 가정이나 취미사용자에게 꽤 많이 익숙해진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금속인쇄를 원한다면 그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요 이는 레이져를 이용 분말의 금속을 녹이는 특유의 공정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17세 고등학생이 일반적인 플라스틱 3D프린터와 유사한 방식으로 동작하는 금속 3D프린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금속와이어를 녹이고, 이를 드라이아이스 등으로 식히는 방식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아래는 그 테스트작업으로 아직 갈길이 좀더 필요할 것 같지만, 개념구상이나 시도만으로도 멋진 것 같습니다.

만약 이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다면 출처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hackaday.io/project/998-Affordable-Metal-3d-Printer+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