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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뉴스

3D프린터를 이용해 폭탄의 충격파를 파악한다?

일반적인 헬멧은 탄도무기를 방어할수 있지만, 전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충격파에는 대응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미 육군에서는 이러한 두개골의 외부 내부 충격파의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3D프린터를 이용한다고 하는군요.






전장에서 폭탄 등에 의한 충격파들은 뇌손상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미육군에서는 이러한 충격파가 어떤식으로 일어나고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영향력을 줄일수 있는지 연구하기 위해 인공 두개골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실제 사람대신 사용함으로서 안전하게 실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미 육군에서는 다양한 방면에 3D프린터를 연구하고 있는데요, 탄두를 인쇄하거나, 의류, 센서, 3D프린팅 음식과 전쟁상처 복구등을 목표로 연구중이라고 하는군요.


3D프린터가 바꾸는 미래. 그것은 어떠한 모습이 될지, 문득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