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게는 빈 소라껍질을 집처럼 이용하는 재미있는 동물입니다.
일본의 디자이너 아키 이노마타라는 분은 이런 소라게의 습성을 이용해 3D프린터를 이용해 멋진 껍질을 만들어주는 작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든 소라게껍질은 일본의 웨딩챠플을 참고해 디자인한 멋진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결혼을 상징하는 것인 '집'과 '웨딩챠플' 왠지모르게 로멘틱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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