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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뉴스

참전용사에게 의수를?


3D프린터의 장점중 하나는 가볍고, 저렴한 의수를 성장에 맞춰 제작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의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전쟁에 참여했다가 손발을 잃은 참전용사에게도 제공될수 있는데요, 
여기 아프가니스탄에 참전했다가 IED폭발에서 사질을 잃은 전쟁용사 테일러는 이러한 3D프린터를 통해 새로운 의수를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의 의수는 다빈치 1.0 3D프린터로 제작되었으며, EMG센서를 통해 그의 잔여근육을 구부려서, 일반적인 손처럼 손가락을 조절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프로토타입을 통해 빠른 발전이 있었다는군요.




아래 영상은 근육의 움직임과 의수를 연동하여, 동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치 아이언맨같은 느낌도 드네요.




이렇듯 점점 발전하는 3D프린터 의수는 좀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욱 발전하는 미래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