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지만, 그중에서 삶의 질을 가장 높게 향상시킬수 있는 부분은 바로 외과수술과의 결합이 아닐까 하는데요..
마틴 마이어스는 4년전 무릎에 문제가 생긴뒤로는 한블럭도 제대로 걸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Conformis사에서 무릎메 맞는 3D수술을 지원하면서 다시금 걸을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인공무릎의 종류를 고른뒤, 그에 맞춰 뼈를 자르는 방식으로 신체훼손의 정도가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3D프린터를 적용하면서, 필요한 부분에 맞게 틀을 만들수가 있어 원래형태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마이어스는 수술한 무릎을 가지고, 다시금 골프코스를 돌수 있을정도까지 회복했으며,
'수술전에 비해 이질감이 없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출처는 3ders 입니다.
출처링크: http://www.3ders.org/articles/20140202-3d-printing-brings-revolution-in-knee-surgeri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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