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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뉴스

3D프린트된 간세포가 40일간 생존?

샌디에고 의료 연구회사인  Organovo가 3D프린터를 이용해서 제대로 기능하은 인간의 간조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해당 간은 40일간이나 살아가며, 해독기능등 간이 지닌 기본 기능을 유지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성공이 3D인쇄된 장기가 바로 이식가능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부분보다 혈관통합이 안된다고 하네요. 다만 전체장기이식이 필요하지 않는 환자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빠른 약물개발이 가능해, 제약연구에 중요한 연구가 될수 있는 멋진 결과라고 보입니다.